"부엉이 맥주의 근본, 200년 전통이 빚어낸 다이긴조의 정수."
맥주 애호가들 사이에서 '부엉이 맥주(히타치노 네스트)'로 명성이 높은 키우치 주조의 진정한 뿌리, '키쿠사카리 다이긴조'를 소개합니다. 1823년부터 이어져 온 유서 깊은 양조 기술과 현대적인 감각이 만나 탄생한 이 술은, 사케 양조용 쌀의 제왕이라 불리는 효고현산 야마다 니시키를 40%까지 정성스럽게 깎아 빚어냈습니다.
잔에 따르는 순간 잘 익은 배와 멜론을 연상시키는 화사하고 달콤한 과실 향이 코끝을 자극합니다. 입안에 머금으면 다이긴조 특유의 섬세함과 함께 쌀 본연의 부드러운 감칠맛이 느껴지며, 뒤이어 산뜻한 산미가 미각을 깨워줍니다. 일본주도 +2의 수치가 보여주듯, 마무리는 끈적임 없이 드라이하고 깔끔하게(Karakuchi) 떨어져 질리지 않고 계속 마시게 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화려함과 단정함을 동시에 갖춘 덕분에 주류 커뮤니티에서는 "맥주만 잘 만드는 줄 알았더니 사케도 예술이다",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교과서적인 다이긴조"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 자리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키우치 주조의 장인 정신이 깃든 한 잔을 경험해 보세요.

국내에서는 크래프트 맥주 '히타치노 네스트'로 유명한 키우치 주조는 사실 1823년부터 이어져 온 유서 깊은 사케 양조장입니다. 에도 막부에 쌀을 공납하던 키우치 가문의 기헤이가 남는 쌀을 활용해 사케를 빚기 시작한 것이 그 시초입니다. '키쿠사카리'라는 이름은 당시 지역의 유명 학자가 "일본의 상징인 국화(키쿠)가 번성(사카리)하길 바란다"는 뜻을 담아 지어준 것으로, 키우치 주조의 장인 정신과 자부심을 상징합니다.
현재까지도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끊임없이 혁신을 거듭하는 키우치 주조는, 이바라키현의 맑은 물과 엄선된 쌀을 사용하여 최고 품질의 사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맥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그들의 저력은 바로 이 200년 된 사케 양조 기술과 철학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키쿠사카리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키우치 주조의 진정한 아이덴티티입니다.

| 종류 | 사케-다이긴죠 | 용량 | 720ml |
|---|---|---|---|
| 도수 | 16% | 국가 | 일본 > 이바라키 현 |
| 케이스 | 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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