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일본 국빈 방문 만찬. 아베 총리가 그를 위해 선택한 단 하나의 사케가 바로 '카모츠루'였습니다. '카모츠루 소우가쿠'는 바로 그 영광의 순간을 만들어낸, 다이긴죠 사케의 역사를 개척한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소우가쿠(双鶴)'는 '한 쌍의 학'이라는 뜻으로, 장수와 부부애, 그리고 행운을 상징하기에 소중한 분을 위한 최고의 선물로 이보다 더 좋은 선택은 없습니다.
이 술의 진정한 위대함은 라벨 뒤에 숨겨진 숫자, '정미보합 32%'에 있습니다. 이는 쌀알의 68%를 깎아내고 오직 가장 순수한 중심부 32%만을 사용했다는 의미로, 일반적인 다이긴죠의 기준(50%)을 아득히 뛰어넘는, 그야말로 장인 정신의 결정체입니다. 이 극한의 정미 과정 덕분에, '소우가쿠'는 잡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지극히 맑고 깨끗하며 우아한 맛을 자랑합니다. 잘 익은 멜론과 사과를 연상시키는 화사한 향, 실크처럼 부드러운 질감, 그리고 완벽한 균형감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다이긴죠의 역사를 연 개척자의 자부심, 그리고 세계의 정상이 인정한 품격. '카모츠루 소우가쿠'로 당신의 가장 소중한 순간을 축복하세요.

'카모츠루 소우가쿠'를 빚는 카모츠루 주조(賀茂鶴酒造)는 1623년 창업하여, 약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에서 가장 유서 깊은 양조장 중 하나입니다. 교토의 후시미, 효고의 나다와 함께 일본 3대 사케 명산지로 꼽히는 히로시마현(広島県) 사이죠(西条)에 위치한 이들은, 단순히 오래된 양조장이 아닌 '다이긴죠의 아버지'라 불리는 위대한 개척자입니다.
1950년대, 대부분의 사케가 대량 생산되던 시절, 카모츠루는 '최고의 술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쌀을 극한까지 깎아내는 정미 기술 연구에 몰두했습니다. 그리고 1958년, 쌀을 50% 이하로 깎아내 빚은 '다이긴죠' 사케를 일본 최초로 개발하고 상품화하는 데 성공합니다. 이는 당시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혁명적인 사건이었으며, 오늘날 우리가 아는 프리미엄 사케, 즉 '다이긴죠'라는 카테고리의 문을 활짝 연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이후에도 그들은 1970년대에 프랑스 와인 기술을 도입하는 등, 전통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을 거듭하며 일본 사케의 품질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카모츠루 소우가쿠' 한 병에는 일본 프리미엄 사케의 역사를 만들어 온 거장의 자부심과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 종류 | 사케-다이긴죠 | 용량 | 720ml |
|---|---|---|---|
| 도수 | 16.5% | 국가 | 일본 |
| 케이스 | 박스 포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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