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알라키 11년 프리미에 크뤼 클라세 와인 피니시는 한정 릴리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싱글 몰트 위스키입니다. 빌리 워커가 이끄는 글렌알라키 증류소가 혁신적인 와인 배럴 숙성으로 탄생시킨 작품이죠.
프랑스 보르도의 프리미에 크뤼 클라세(Premier Cru Classe) 등급 와인을 숙성시키는 데 사용했던 오크 배럴을 가져와 11년 숙성 원액을 추가 숙성시켰어요. 짙은 골드 컬러의 이 위스키에서는 건포도, 꿀 등의 달콤한 향과 꽃, 바닐라 등 은은한 향이 매력적으로 피어오릅니다.
입안을 가득 채우는 풀바디감과 크리미한 질감도 압도적이에요. 살구 잼, 건조한 오렌지, 너트 등 풍성한 과일 풍미가 스파이시한 오크 향과 멋진 조화를 이룹니다. 길고 우아한 피니시에서는 달콤한 오크 뉘앙스와 복합적인 스파이스가 여운을 남기죠.
글렌알라키 11년 프리미에 크뤼 클라세 피니시는 위스키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는 명작입니다. 디저트 위스키로도 으뜸이며, 풍미가 강한 씨가와의 페어링도 추천해요. 와인과 위스키를 동시에 사랑하는 마니아에겐 놓칠 수 없는 선택이 될 거예요.
스페이사이드 싱글몰트의 숨은 명가 글렌알라키는 최근 다양한 배럴 피니시 작품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포트, 말라가, 마데이라 등 포도주 산지의 와인 배럴에서 마무리 숙성한 '우드 피니시' 시리즈가 인기인데요. 도우로 밸리 피니시는 그 첫 작품입니다.
도우로 지역은 포르투갈 북부, 도우로강 유역에 위치한 세계 3대 미궁 와인 산지입니다. 토양과 기후 조건이 포트 와인을 만들기에 최적이죠. 도우로 밸리 피니시는 이곳에서 온 포트 와인 배럴에서 추가 숙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글렌알라키의 베이스 위스키는 버번 배럴과 셰리 배럴에서 9년간 숙성해 풍성한 향과 부드러운 질감을 얻었어요. 여기에 2-3개월 간 도우로의 포트 와인 배럴에서 마무리 숙성을 더한 것이 도우로 밸리 피니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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