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알라키 10년 그라타마코 와인 피니시는 스페이사이드의 떠오르는 별 글렌알라키 증류소의 한정 릴리즈입니다. 투스카니의 명망 높은 슈퍼 투스칸 와이너리 '그라타마코'에서 사용했던 오크 배럴에 추가 숙성한 것이 특징이죠.
짙은 골드 빛깔의 이 위스키는 다크 베리, 자두 등의 달콤한 과일 향과 함께 오크, 초콜릿 향이 매력적으로 피어오릅니다. 입안을 가득 채우는 풀바디감과 실키한 질감이 인상적이에요. 잘 익은 레드 베리 잼, 체리, 건포도 등의 풍부한 과일 맛이 스파이시한 오크 풍미와 조화를 이룹니다.
긴 여운 속에 단맛과 떫은맛의 절묘한 균형을 느낄 수 있는 글렌알라키 10년 그라타마코 피니시는 디저트 위스키로도 으뜸이에요. 진한 풍미의 씨가와 페어링하면 그 매력을 배가 시킬 수 있죠. 와인과 위스키를 모두 사랑하는 마니아라면 반드시 경험해봐야 할 획기적인 위스키랍니다.
스페이사이드 싱글몰트의 숨은 명가 글렌알라키는 최근 다양한 배럴 피니시 작품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포트, 말라가, 마데이라 등 포도주 산지의 와인 배럴에서 마무리 숙성한 '우드 피니시' 시리즈가 인기인데요. 도우로 밸리 피니시는 그 첫 작품입니다.
도우로 지역은 포르투갈 북부, 도우로강 유역에 위치한 세계 3대 미궁 와인 산지입니다. 토양과 기후 조건이 포트 와인을 만들기에 최적이죠. 도우로 밸리 피니시는 이곳에서 온 포트 와인 배럴에서 추가 숙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글렌알라키의 베이스 위스키는 버번 배럴과 셰리 배럴에서 9년간 숙성해 풍성한 향과 부드러운 질감을 얻었어요. 여기에 2-3개월 간 도우로의 포트 와인 배럴에서 마무리 숙성을 더한 것이 도우로 밸리 피니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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