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들이 짧은 숙성 기간을 가지는 것에 비해 납크릭은 9년이라는 긴 숙성 기간을 자랑합니다. 이를 통해 깊은 버번 스타일에 오크의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바닐라, 캐러멜이 어우러져 균형 잡힌 맛을 선사하는 버번 위스키를 탄생시켰습니다.
납크릭의 첫 번째 병이 출시되었을 때, 놉 크릭의 사명은 인내심을 가지고 숙성된 풍미가 가득한 위스키 본연의 모습을 되찾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납크릭이 시중의 모든 부드럽고 순한 위스키를 뒤엎는 데 도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소량 생산 위스키 시장을 만드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납크릭 버번은 9년까지 숙성시킵니다. 이렇게 숙성시키는 시간과 노력에는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7세대 증류사들의 손길 아래 몇 분이 며칠이 되고, 며칠이 몇 년이 되고, 몇 년이 지나면 버번이 됩니다. 한 모금 마실 수 있을 만큼 세련되면서도 칵테일에 담을 수 있을 만큼 강렬합니다. 우리는 이를 놉 크릭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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