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터키 101 12년은 오랜 시간 동안 기다림 끝에 부활한 프리미엄 스트레이트 버번으로, 101 프루프(50.5%)의 높은 도수와 12년 숙성으로 깊고 진한 풍미를 선사합니다. 1980~90년대 골드 라벨 마케팅으로 '치지 골드 포일(Cheesy Gold Foil)'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사랑받았던 이 제품은 단종 후 약 20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재출시되었습니다. 미국 현지에는 공급되지 않아 희소성과 품질로 인해 버번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가치를 지니며, 강렬한 향과 깊은 여운이 돋보이는 독창적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와일드터키 증류소는 10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합니다. 미국 켄터키주에서 오스틴 니콜스에 의해 설립된 이 증류소는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며 최고 품질의 원액을 생산합니다. 와일드터키는 옥수수, 호밀, 맥아를 원료로 사용해 Alligator Char Barrel에서 숙성시켜 독특한 스모키함과 바닐라, 오크의 특성을 갖춘 버번 위스키를 제조합니다. 마스터 디스틸러인 지미 러셀과 에디 러셀 부자의 노하우가 담긴 와일드터키 101 12년은 특히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제품으로, 고급 버번 위스키의 대표작으로 손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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