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비 리저브는 정교한 맛의 15년급 스카치 블렌드 위스키 입니다. 자사에서 생산되는 30여개의 최상급 몰트 위스키와 로우랜드산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하여 완성된 제품으로 밸런스가 인상적입니다.
첫 향은 가벼운 과일향으로 시작되다가 이내 스파이시한 맛으로 마무리되어 클래식한 맛을 선보입니다.
이탈리아 양조업자인 쟈코모 저스테리니와 영국인 사업가 알프레드 브룩스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이 브랜드는 이후 스코틀랜드 양조업자를 만나 처음으로 '블랜드 위스키'를 개발하게 됩니다. 처음 로열 워런티를 받은 이후 몇 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영국 왕실 문장을 사용하는 왕실 납품 업체로 공인 받고 있습니다.
17세기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블랜디드 위스키를 만들어 판매하다, 금주법이 해제 된 이후 미국에 본격적으로 수출되기 시작하며 2차 세계대전을 거쳐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술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소위 각각의 '독특한' 특성을 뽐내려 애쓰는 타 브랜드들과는 다르게 제이앤비는 '어떤 음료와 믹싱해도 완벽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런 자신감은 그들이 가장 적합한 맛의 발란스를 가지고 있다는 자부심을 드러내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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