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가쿠빈은 1937년 출시 이후 일본의 가장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브랜드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산토리 가쿠빈의 원래 정식 명칭은 첫 출시 당시 ‘산토리 위스키’였지만, 가쿠빈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거북이 등딱지 모양의 각진 네모 병을 보고 가쿠빈(각진 병)으로 불리며 지금의 산토리 가쿠빈이 되었습니다.
가쿠빈은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로 만든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달콤한 향기와 풍부한 맛, 드라이한 마무리가 특징인 위스키로 하이볼로 만들었을 때 더욱 돋보입니다.
산토리의 시작은 오사카의 작은 일본산 와인 가게 ‘토리이 쇼텐’이었습니다. 일본인의 미각에 맞는 양주를 만들고 일본의 양주 문화를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하였습니다.
1923년 본격적으로 일본의 풍토와 미각에 맞는 재패니즈 위스키를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이후 1937년에 일본 국산 위스키인 산토리 가쿠빈이 만들어지면서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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