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커레이 No.10

텐커레이 No.10

Tanqueray No.10

59,000 71,000 16%
제조사
디아지오코리아
배송정보
무료
키햐를 소개합니다!

Tasting Notes

  • Aroma | 라임, 레드자몰, 안젤리카, 시트러스(감귤류)
  • Taste | 오렌지, 레몬, 화이트자몽, 주니퍼 베리, 감초
  • Finish | 솔잎, 페퍼콘

Information

  • 종류 | 진
  • 용량 | 700ml
  • 도수 | 47.30%
  • 국가 | 영국
  • 케이스 | 없음

MD's Comment

텐커레이 No.10은 시트러스 풍미를 강화한 프리미엄 진으로 코블러 셰이커를 닮은 녹색 보틀의 형태가 특징입니다.

본래의 텐커레이 진에 비해 시트러스(감귤류)의 재료를 첨가해서 만든 진으로 텐커레이 No.10은 출시된지 약 8개월 만에 증류주 컨테스트의 상을 휩쓸었고, 2001년에는 스피릿(spirit) 중 최초로 ISC(International Spirits Challenge)에서 상을 받아 그 맛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습니다. Tanqueray No.101 상큼한 시트러스 향과 진 특유의 주니퍼 향과 음습한 허브의 느낌이 있어 향긋하고 가볍게 떠오는 게 전부가 아닌 아래에서부터 중심을 지긋이 눌러주는 풍미가 좋습니다.

독하지 않고,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며, 텐커레이만의 청량감은 무더운 여름에 더욱 잘 어울립니다. Tanqueray No.102

"이렇게 마시면 더 맛있어요!"

  • 추천 조합 '텐커레이진토닉' = 얼음 + 텐커레이no.10(30ml) + 토닉워터(30ml) + 레몬(1조각)

    진 특유의 풍미인 시원씁쓸한 솔잎향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진토닉으로 만들어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토닉워터를 아주 차갑게 보관한 후 만들면 솔잎 향을 더 줄일 수 있습니다. 레몬 대신 라임을 사용해도 깔끔하고 상큼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

Brand Story

"완벽주의자가 만든 진, 텐커레이"

찰스 텐커레이는 성직자 집안의 지식인 계층으로 완벽주의자 성향이였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진(Gin)을 만들겠다는 결심 하나로 물려받은 교회를 팔아 런던의 작은 증류소를 사서 만든 진을 만들게 되었고, 이렇게 만든 진은 본인의 이름을 따 텐커레이로 지었습니다. 2차 세계 대전으로 증류시설이 파괴된 후로는 스코틀랜드의 카메론 브릿지로 자리를 옮겨 지금까지 계속 생산하고 있습니다.

Tanqueray No.103

1920년대에는 마티니가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기주인 텐커레이 진이 마티니와 동의어처럼 되었고, 1950~60년대에는 칵테일 문화 발전의 호황 시대로 텐커레이 진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프랭크 시나트라와 같은 유명인이 즐겨마시는 술이 되었습니다.

2000도에는 프리미엄 브랜드인 텐커레이 No.10을 런칭하고, 런칭 8개월 만에 증류주 컨테스트의 상을 휩쓸면서 영국 유명 바텐더들이 선정한 최고 프리미엄 진으로 칭송받게 되었습니다.

텐커레이 진은 역사가 190년이 넘는 전통적인 진 브랜드이며, 현재까지도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상품필수 정보

종류
용량
700ml
도수
47.30%
국가
영국
케이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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